문화
한국, 이라크에 2대1 힘겨운 승리
입력 2009-03-28 21:54  | 수정 2009-03-28 21:54
우리나라 축구 대표팀이 이라크와의 친선경기에서 2대1로 승리했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이라크와 경기에서 황재원의 자책골로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김치우의 동점골과 이근호의 페널티킥 결승골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대표팀은 다음 달 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북한과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경기를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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