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터키 대통합당 대표 탄 헬기 추락해 전원 사망
입력 2009-03-28 14:00  | 수정 2009-03-28 14:00
터키의 대통합당 대표를 포함한 6명이 헬기 추락사고로 모두 숨졌다고 현지 언론이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헬기가 터키 남부 산악지대에 추락한 지 47시간 만에 사고현장에 도착했으나 탑승자 전원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터키의 민족주의 이슬람 정당인 BBP의 무흐신 야즈즈오울루 대표 일행은 지방선거 유세를 위해 남부 카라만마라쉬에서 요즈갓으로 향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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