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청와대 행정관 2명 성매매 혐의 적발
입력 2009-03-28 13:56  | 수정 2009-03-28 13:56
청와대 행정관 2명이 안마시술소에서 성매매 혐의로 경찰에 적발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 24일 청와대 행정관 2명이 서울 서교동의 모 안마시술소에서 잠복 중이던 경찰에 적발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는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된 행정관 가운데 1명은 사표를 제출했고, 다른 1명은 본래 소속 부처로 복귀조치됐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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