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미 PGA, 우즈 단독 5위…나상욱 13위
입력 2009-03-28 09:06  | 수정 2009-03-28 09:06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미국프로골프투어(PGA)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를 단독 5위로 마쳤습니다.
우즈는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베이힐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타를 줄여 중간 합계 3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미국의 숀 오헤어는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중간 합계 8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랐고, 나상욱은 1언더파로 공동 13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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