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채권단, 이수건설 워크아웃 계획 확정
입력 2009-03-27 15:20  | 수정 2009-03-27 15:20
이수건설의 주채권은행인 외환은행은 채권단 97.3%의 동의로 이수건설에 대한 채무조정안이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채권단은 이수건설의 차입금에 대해 2010년 12월 말까지 채무상환 유예를 하고 금리를 50% 이상 감면하기로 했습니다.
이수건설은 부동산 매각과 경비절감 등 자구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며 이달 말 채권단과 이행약정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