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오바마 "GM 추가 지원하겠다"
입력 2009-03-27 06:28  | 수정 2009-03-27 09:14
오마바 대통령이 자금난에 시달리는 자동차업체들에 구조조정을 조건으로 추가적인 자금지원 의사를 나타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자동차 업체들이 구조조정을 위해 정부와 협력할 것을 기대한다"며 "이들에 대해 '어느 정도의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이 구조조정을 조건으로 자금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히면서 미 정부가 자동차업체들의 '파산보호신청' 카드를 일단 배제한 것으로 보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