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윙스, ‘복면가왕’ 출연 “래퍼보다 가수란 말 듣고파”
입력 2020-06-21 19: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복면가왕 지름신 강림의 정체는 가수 스윙스였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진주가 2연승에 도전하는 가운데 준결승 진출자 4인의 솔로곡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지름신 강림과 와인은 2라운드 첫 번째 대결을 펼쳤다. 먼저 무대에 오른 지름신 강림은 YB의 '박하사탕'을 선곡해 무대를 꾸몄고, 이어 와인은 김상배의 '몇 미터 앞에 두고'를 열창했다.
승리는 와인에게 돌아갔고, 가면을 벗은 지름신 강림의 정체는 스윙스였다. 그는 판정단에게 래퍼라는 말보다 가수라는 평을 받고 싶다”면서 보시는 분들이 판단할 문제 같다. 후회없이 잘 불러서 기분이 좋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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