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프리미엄 아동 가구 브랜드 라이프타임키즈룸이 중간 딜러 없이 한국에 직접 들어온다. 자연히 유럽에서 판매되는 수준에 맞춰 가격도 책정될 전망이다. 16일 라이프타임키즈룸은 올해부터 중간 수입자를 거치지 않고 한국에서 유통되면서, 덴마크와 영국, 독일과 비슷한 가격에 한국에서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라이프타임키즈룸은 용산 아이파크몰 리빙관 4층과 분당 금곡동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6월 25일부터 28일까지 일산 킨택스서 개최되는 맘엔베이비 엑스포에도 전시한다.
라이프타임키즈룸이 제공하는 패브릭과 매트리스에는 안티진드기와 안티바이러스 기술이 적용됐다. 피부가 예민한 아동이 안심하고 쓸 수 있다.
[최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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