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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네세끼’ 김치 피자 같은 은지원 김치전...식사 포기 만든 ‘겉바속촉 김치전’
입력 2020-06-12 23:34  | 수정 2020-06-12 23:40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삼시네세끼에서 멤버들이 은지원의 김치전을 먹지 못했다.
12일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서 방송된 ‘삼시네세끼에서 전 만들기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감자전 다음으로 김치전을 만들던 은지원은 나 김치전을 만들었는데 그때 먹었던 사람이 노로바이러스 걸렸다”라고 말해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은지원은 불판에 자신있게 자신이 만든 김치전 반죽을 들이부었고, 안정적으로 김치전을 만든 것을 보고 멤버들은 놀라워했다.
은지원이 만든 김치전을 맛본 멤버들은 맥주까지 곁들어 먹으면서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은지원은 이게 김치 피자 같다”라고 말했다.
점점 김치전을 먹지 않던 멤버들은 속이 익지 않은 김치전을 보고 식사를 포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은지원의 김치전을 먹던 재진은 결국 우리 진짜 밥을 먹자”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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