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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코리아2020’ 보아 ‘Only one’ 부른 최연소 참가자 이나영, 성시경 팀 선택 ‘반전’
입력 2020-06-12 20:1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보이스 코리아 2020에서 최연소 참가자 이나영 양이 보아의 곡으로 성시경 팀을 선택해 반전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보이스 코리아2020에서 매력적인 보이스를 찾아내는 코치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연소 참가자는 보아의 ‘Only one을 청량한 목소리로 불렀고, 보아, 성시경, 김종국이 턴을 했다. 보아는 이 친구의 해석은 내가 해석한 only one이랑 달랐다. 그래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김종국은 저는 기분 좋은 고음이라서 좋았다”라고 감탄했다.
매력 어필 시간에 이나영 양은 제가 떡볶이를 좋아하는데 혹시 저를 데리고 갈 떡볶이 집이 있는가요”라고 물었고, 보아는 전국의 떡볶이집 다 가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보아의 곡을 선택한 만큼 보아의 팀으로 갈 것이라고 생각한 다른 코치진들은 기대감을 내려놨다.
최연소 참가자 이나영 양은 함께하고 싶은 코치로 성시경을 선택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선택의 이유를 묻자 이나영 양은 제가 발라드를 좋아하는데 발라드하면 성시경이라고 생각해서 선택했다”라고 말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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