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종로구 공사장서 '6·25 불발탄' 추정 포탄 발견
입력 2020-06-12 16:30  | 수정 2020-06-19 17:05

오늘(12일) 오후 3시 30분쯤 서울 종로구 인사동의 한 공사장에서 포탄 1발이 발견됐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문화재 확인을 하던 작업자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을 통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폭발물처리반을 파견해 포탄을 수거할 예정입니다.

이날 발견된 포탄은 지난 5일 이 공사장에서 발견된 6·25 당시의 미군 항공탄과 유사한 형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