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강남, 그림 같은 처가 마당에서 `세상 부러운 낮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가수 강남이 그림 같은 처가 마당에서 여유를 즐겼다.
강남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피카랑 이러고 1시간 잤다. 얼굴 다 탔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으리으리한 처가에서 강남이 반려견과 함께 초록의 잔디가 깔린 마당에 누워 잠든 모습이 담겼다. 특히 집 뒤로 보이는 푸른 하늘과 큰 저택은 마치 동화 속 그림같이 아름다워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집이 너무 좋아보여요”, 집이 아니라 드라마 세트장 같아요”, 어제 햇빛이 무척 쎄던데 괜찮나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남은 전 국가대표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와 지난해 결혼, 연예-스포츠 스타 부부가 됐다.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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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남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