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與·野 `원구성 난항` 박병석 "15일까지 3일 시간 더 준다"
입력 2020-06-12 14:28  | 수정 2020-06-19 14:37

여야 원내대표가 21대 국회 원구성 협상 시한인 12일까지 협의에 이르지 못한 가운데 박병석 국회의장이 여야를 향해 "마지막 합의를 촉구 한다"며 오는 15일까지 여야 합의를 촉구했다.
박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본회의를 열고 "국가의 위기가 심각하고 민생이 절박함에도 오늘 원구성을 마무리 짓지 못해 국민들께 송구하다"며 "마지막 협상을 위한 3일을 줄테니 여야 합의를 다시 촉구 한다"고 밝혔다.
[김정은 기자 1derlan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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