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11번가, 오뚜기 함영준 회장·백종원 콜라보한 `오동통면` 개당 490원에 판매
입력 2020-06-12 11:40 

11번가가 오뚜기에서 출시한 '오동통면 맛남의 광장 한정판'을 12일 하루 단독으로 특가에 판매한다. 오동통면 한정판 32개입 제품이 1만5790원으로, 개당 490원에 배송비까지 무료로 제공된다.
'오동통면 맛남의 광장 한정판'은 완도 지역 특산물인 다시마의 소비 촉진을 위해 기존 오동통면에 다시마를 2개 넣어 더욱 깊은 맛을 살린 제품이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 함영준 오뚜기 회장이 백종원 씨의 요청으로 전남 완도산 다시마 재고를 사들이며 탄생했다.
세트 구성으로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오동통면 냄비 받침대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세트는 오동통면과 오뚜기 인기제품 믹스(오동통면 4개·진라면 매운맛 5개·스낵면 5개·열라면 5개)로 구성됐고 가격은 8890원이다. 세트 상품을 구매한 고객 1000명에게는 오뚜기 오동통면 냄비 받침대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강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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