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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실력자에 러브콜하다 춤까지 췄다?(`보이스코리아 2020`)
입력 2020-06-12 10: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매 회 역대급 보이스를 가진 참가자들의 등장으로 레전드를 경신하고 있는 Mnet ‘보이스 코리아 2020에서 또 다른 실력자들이 등장한다.
12일 방송되는 ‘보이스 코리아 2020에서는 선 굵은 보이스로 김종국의 ‘한남자를 부르는 참가자와 보아의 ‘Only One을 매력적인 그루브로 소화해내는 여고생 참가자가 등장, 코치진들과 정면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또 김현식의 ‘내사랑 내 곁에를 부른 참가자는 예고 영상에서 목소리만 등장했음에도 마성의 허스키 보이스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단 번에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그의 목소리에 코치진들이 환호와 기립박수를 보내는 모습이 담겨있어 그가 선보일 무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자신이 원하는 참가자를 팀원으로 데려오기 위한 코치들의 신경전 역시 더욱 치열해질 예정이다. 성시경은 댄스를 보고 싶다는 참가자의 말에 춤췄는데 선택을 못 받으면, 올해를 망칠 것 같다”며 노래나 턱걸이 등을 대신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과연 성시경은 자신이 원하는 참가자의 마음을 얻기 위해 춤을 췄을까. 방송은 12일 오후 7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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