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신한카드, 20대 위한 `Hey Young` 체크카드 선보여
입력 2020-06-12 10:18 

신한카드는 젊은 세대를 위한 'Hey Young 체크(헤이영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헤이영 체크카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서비스를 활용하는 20대 젊은 고객의 특성을 감안해 서비스를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대중교통 이용금액 5% 캐시백을 제공한다. 월 최대한도는 3000원까지다.
이동통신 자동이체 캐시백 혜택도 있다. 5만원 이상 자동이체 시 월 1회 2000원 한도다. 또 GS25편의점 건당 1만원 이상 결제 시 1000원 캐시백 혜택도 제공한다. 하루 한번 월 5회까지다.

쿠팡 이용 시 건당 2만원 이상 결제 건에 대해 1000원 캐시백을 제공하며 하루 한번 월 5회까지다.
스타벅스 1000원 캐시백은 현장 결제는 물론 사이렌오더 및 신한PayFAN(신한페이판) 스타벅스오더까지 포함하며 일 1회, 월 5회 제공한다.
CGV영화 예매 월 1회 5000원 캐시백 또한 CGV사이트나 앱 이용 뿐 아니라 현장결제까지 대상이다.
간편결제(Pay)로 국내 가맹점 이용 시 1% 캐시백도 빼놓을 수 없다. 신한페이판과 삼성페이 결제 시 제공하며 월 최대 5000원까지다.
헤이영 체크 서비스는 통합 캐시백 한도를 적용해 전월 이용금액 20만원 이상 50만원 미만은 5000원, 전월 50만원 이상 80만원 미만은 1만원, 전월 8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은 2만원, 전월 100만원 이상은 3만원까지 가능하다.
헤이영 체크의 연회비는 없다.
헤이영 체크의 플레이트 디자인은 고객의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며 디지털의 느낌을 반영한 일반형 디자인과 깜찍한 미니언즈 캐릭터를 디자인한 미니언즈형 두 종류가 있다.
[류영상 기자 ifyouare@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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