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특징주] 바른손, 관리종목 지정 우려에 급락
입력 2020-06-12 09:44 

바른손이 4년 연속 영업손실에 따른 관리종목 지정 우려에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9시 34분 현재 바른손은 전일 대비 505원(16.32%) 내린 2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바른손의 모회사인 바른손이앤에이도 13.17% 급락 중이다.
전날 바른손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27억원으로, 4년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바른손은 3월 결산법인이다.
거래소는 4년 연속 영업손실이 감사보고서에서 확인될 경우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고 밝혔다.
[고득관 기자 kdk@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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