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서현진 특별출연…‘사랑의 온도’ 작가 신작 `청춘기록` 지원[공식]
입력 2020-06-12 07:3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서현진이 ‘청춘기록에 특별출연한다.
서현진 소속사 매니지먼트숲은 11일 서현진이 9월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에 특별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서현진의 '청춘기록' 특별출연은 하명희 작가와의 인연으로 성사됐다고. 서현진은 하명희 작가의 전작 '사랑의 온도'에 출연했다.
'청춘기록'은 현실의 벽에 절망하지 않고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의 성장기록을 담은 작품. 꿈꾸는 것조차 사치가 되어버린 이 시대의 청춘, 저마다의 방식으로 꿈을 향해 직진하는 청춘들의 뜨거운 기록이 설렘과 공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박보검, 박소담, 변우석, 신애라, 하희라 등이 출연한다.
'청춘기록'은 '닥터스' '사랑의 온도'를 집필한 하명희 작가와 '비밀의 숲' 첫 번째 시즌과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을 연출한 안길호 감독이 의기투합, '겨울연가', '해를 품은 달', '쌈 마이웨이', '동백꽃 필 무렵' 등 오랜 시간 수많은 히트작을 선보인 드라마 명가 팬엔터테인먼트가 제작에 나서, 2020년 화제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