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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일정취소…美 코첼라 코로나로 무산 ‘복귀 불투명’
입력 2020-06-12 07: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예정됐던 빅뱅의 컴백 일정이 취소됐다.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10일(현지시간) "코로나19로 이미 4월에서 10월로 한 차례 연기됐던 올해 코첼라 페스티벌이 최종 취소됐다"고 보도했다.
이어 가을에 코로나19가 더 악화될 수 있다는 징후가 보여 우려된다. 공동체 건강을 최우선 사항으로 두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4월에서 10월로 한 차례 일정을 연기한 끝에 코첼라 페스티벌이 취소되면서 빅뱅의 복귀 무대도 불투명해진 상황.
특히 빅뱅은 클럽 버닝썬 논란으로 승리가 그룹에서 탈퇴하면서 4인조로 개편된 후 복귀 첫 무대라 더욱 관심을 받았지만 기다림은 더 길어졌다. 빅뱅이 언제 어떻게 컴백할 지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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