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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임영웅 심리 상담가 “임영웅은 지금 막살고 싶어 한다”
입력 2020-06-10 22:38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뽕숭아학당에서 임영웅이 상담가에게 속마음을 들켰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서 심리 상담을 받는 F4의 모습이 그려졌다.
영탁 다음으로 임영웅이 상담을 하러 갔다.
영웅은 상담가를 보자마자 얼른 그림을 보고 싶습니다”라고 기대감을 들냈다. 신중하게 카드를 꼽던 임영웅은 섬세하게 카드의 디테일한 부분을 체크했다.

임영운은 자연현상을 좋아하는데 그림에서 여자애가 집에 있는 사람들을 싫어하는데 그래서 불이 나길 기도하는거 같다”며 활동적인 모습인데 큰오빠가 막둥이랑 놀아주는 거 같다. 연필을 잡으라고 하는 돌잡이인 거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영탁은 영웅이는 항상 경우의 수를 많이 둔다. 그래서 리스크를 줄이는 거 같다”라고 말했다.
상담가는 어린 시절부터 그리던 꿈을 지금 이루신 거 같다. 끼를 부르지도 못해서 고민이었는데 지금 누리고 있는 거다”라며 지금 삶이 좋으면서도 이 길이 맞는지를 고민하는 게 자신의 삶이 없다고 생각하는 거 같다”라고 말했다.
상담가는 지금 영웅 씨는 막살고 싶은 거다. 하고 싶은 데로 멋있게 늙어가고 싶은 거다”라고 말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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