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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 1위, 아미 환호 "2년 연속 세계 최고 얼굴...`찐` 미남"
입력 2020-06-10 15: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2년 연속 '세계 최고 얼굴' 1위로 선정되자 팬덤 아미가 환호하고 축하했다.
해외 연예 매체 '스타모미터'는 지난 6일 '2020년 세계 최고 얼굴'로 방탄소년단 뷔가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투표는 SNS를 통해 지난달 6일부터 6월 5일까지 세계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뷔는 총 170만 5681표를 얻으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방탄소년단 멤버 진으로 134만 9831표를 얻었으며, 3위 역시 방탄소년단 정국이 132만 9404표를 얻으며 이름을 올려 1~3위를 방탄소년단이 싹쓸이했다.
2년 연속 ‘세계 최고 얼굴 1위 소식에 아미는 뜨거운 반응과 축하를 보냈다.
팬들은 "이게 바로 뷔가 찐 미남이라는 증거, ”2년 연속 역시, ”뷔 이름이 올라가니 자랑스럽다, ”뷔는 세계가 인정한 미남이라며 자랑스러워했다.
해외 팬들의 반응도 폭발적이다. 팬들은 뷔의 이름이 언급된걸 보았을 때 나는 환호했다”, 뷔는 세계적 스타”, 역시 뷔를 예상했다”라고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스타모미터가 앞서 발표한 '2020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투표에서는 배우 손예진이 435만 4037표라는 압도적인 결과로 1위에 올라 한국 여배우의 미모를 세계에 알렸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스타모미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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