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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세계 최고 얼굴` 2년 연속 1위...글로벌 미남 스타
입력 2020-06-10 13:4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현유진 인턴기자]
방탄소년단 뷔가 '2020년 세계 최고 얼굴(Best Face in the world 2020)'에 1위로 선정돼 2년 연속 1위를 지켰다.
해외 연예 매체 '스타모미터(Starmometer)'는 최근 '2020년 세계 최고 얼굴' 투표 순위를 발표했다. 이 투표에서 방탄소년단 뷔가 1위로 뽑히며 글로벌 미남 스타의 위업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투표는 온라인,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 세계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5월 6일부터 6월 5일까지 진행됐다. 투표는 성별을 나누지 않고 남녀 총 100명의 후보 중에 최종 후보에 오른 여성 3명과 남성 3명, 총 6명의 후보자를 추려 이뤄졌다는 점에서 뷔의 '미모'를 새삼 실감하게 한다.
뷔는 170만 5681표를 획득하며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위와 3위는 방탄소년단의 진과 정국에 돌아갔다. 진은 134만 9831표, 정국은 132만 9404표를 각각 얻었다.
앞서 뷔는 '스타모미터'가 매년 선정하는 '아시아 최고 매력남(The Ultimate Asian heartthrob)' 투표에서도 3년 연속 1위에 선정되면서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명예의 전당은 경쟁할 필요 없는 최고의 매력남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뷔는 아시아 최고 미남 타이틀을 획득했다.
한편 스타모미터가 지난 6일 발표한 '2020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순위에서는 배우 손예진이 435만 4037표라는 압도적인 결과로 1위에 올라 한국 여배우의 미모를 세계에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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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투데이 DB, 스타모미터 홈페이지[ⓒ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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