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어퓨 `태연 마스카라`, 일주일만에 3만여개 판매
입력 2020-06-10 10:27 
어퓨 모델 가수 태연. [사진 제공 = 에이블씨엔씨]

에이블씨엔씨는 어퓨 '본투비 매드프루프 마스카라' 누적 판매량이 출시 일주일만에 3만여개를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본투비 매드프루프 마스카라는 99% 워터프루프 지속 효과로 땀이나 눈물, 피지 등에 쉽게 번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하이드롤라이즈케라틴과 팔미토일 펩타이드 등 속눈썹 영양에 도움을 주는 성분도 함유했으며, 사용자 취향에 따라 3개 품목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어퓨 모델 가수 태연이 화보 촬영 시 사용한 아이템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판매를 견인한 것으로 회사 측은 분석했다.
어퓨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본투비 매드프루프 마스카라 구매 고객에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조정민 어퓨 본부장은 "고객이 원하는 완벽한 마스카라를 만들기 위해 천여 명의 고객 품평을 실시했다"며 "인생 마스카라를 찾고 있는 고객들에게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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