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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우간다 국민과의 대화 컨퍼런스서 특강
입력 2020-06-01 13:53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강연. [사진 제공 = 우간다 NBS TV 방송]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박차훈 중앙회장이 우간다개발공사(UDC)와 우간다 내 유엔기구들이 공동주최하는 '우간다 경제상황에 대한 국민과의 대화 컨퍼런스'에 특별강연자로 나섰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지난달 28~29일 우간다 국영방송(NBS TV) 및 소셜 미디어를 통해 방영됐으며, 박 회장은 영상을 통해 새마을금고의 성공 경험과 코로나 극복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 우간다 음피지주 및 미티야나주에서 농촌지역 개발을 위해 행정안전부 및 코이카(KOICA)와 협력해 추진중인 새마을금고 전파의 성과를 공유했다.
변혁적 국가발전을 위한 전략마련이 시급한 우간다에서 한국의 자립형 토종 협동조합 모델인 새마을금고가 각광을 받고 있다. 현재 우간다에는 11개 새마을금고가 운영 중이다.
[전종헌 기자 cap@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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