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5월 26일 종합뉴스 주요뉴스
입력 2020-05-26 19:31  | 수정 2020-05-26 19:34
▶<어린이 괴질 의심 2건>"코로나19는 음성"
방역당국이 감시 체계를 운영한 지 하루 만에 '어린이 괴질'로 불리는 소아·청소년 다기관 염증 증후군 의심 사례 2건이 확인됐습니다. 2명 다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방역당국은 관련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자가격리 위반 20대<징역 4월 첫 실형>
자가 격리 지침을 어기고 다중이용시설 등을 방문한 20대 남성에게 법원이 징역 4월을 선고했습니다. 자가격리 위반으로 실형이 선고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부천 물류센터 확진자 11명>'전면 폐쇄'
부천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확진자가 11명으로 늘었습니다. 물류센터는 전면 폐쇄됐고 퇴직자까지 포함해 근무자 3,600여 명에 대해 검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정의연 회계 담당자 조사>윤미향 소환 임박
정의기억연대의 부실회계 의혹 등을 수사 중인 검찰이 회계 담당자를 조사했습니다. 윤미향 당선인 소환도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 경영권 승계 의혹<이재용 부회장 소환>
검찰이 삼성의 경영권 승계 의혹과 관련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소환했습니다. 검찰은 2015년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당시 이 부회장에게 유리하게 기업 가치가 조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해독된다면서"<새싹보리 분말서 쇳가루>
다이어트와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인기를 끌고 있는 새싹보리 분말 일부 식품에서 쇳가루와 대장균이 검출됐습니다. 금속성 이물이 허용기준의 5배를 초과한 제품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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