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복면가왕` 양경원=돈키호테…송중기 깜짝 응원
입력 2020-05-24 18: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복면가왕' 돈키호테는 배우 양경원이었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7연승 가왕에 도전하는 파죽지세 주윤발의 방어전 무대와 이에 맞서는 도전자들의 솔로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2라운드 무대에서는 돈키호테와 아내의 유혹의 대결이 그려졌다. 먼저 돈키호테는 이적의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를 열창했다. 이어 아내의 유혹은 정인의 '장마'를 열창했다.
돈키호테는 아내의 유혹에 패하며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하게 됐다. 돈키호테의 정체는 '사랑의 불시착'에 표치수 역으로 출연한 배우 양경원이었다.
MC 김성주는 "아까 송중기를 봤다. 무슨사이냐"고 송중기의 깜짝 방문을 언급했다. 양경원은 "'아스달 연대기'에서 같이 연기 호흡을 맞췄다"고 털어놨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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