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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사춘기 경고…"악성댓글 선처NO·법적대응"(공식)
입력 2020-05-19 22:2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볼빨간사춘기가 악플러에 경고하며 악성 댓글에 대한 법정 대응을 시사했다.
볼빨간사춘기 소속사 쇼파르뮤직 측은 19일 "최근 당사 소속 아티스트 볼빨간사춘기에 대한 근거 없는 허위 사실 및 악의적인 비방 등이 포함된 게시물이 무분별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소속사와 아티스트는 물론 아티스트의 주변인과 팬분들까지도 정신적인 피해를 받고 있는 상황인 만큼 당사는 아티스트의 보호를 위해 선처 없는 법적 대응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다수의 증거를 확보한 쇼파르뮤직 측은 "향후에도 계속해서 악성 비방글 및 명예훼손성 게시물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자료 수집을 통해 강경 대응을 이어갈 것"이라고 거듭 경고했다.
이와 홤께 "적극적인 아티스트의 보호를 위해 자체 모니터링 뿐 아니라 팬분들의 제보를 확인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자료 수집을 위하여 쇼파르뮤직 소속 아티스트와 관련한 악성 게시글에 대한 제보는 shofar_music@daum.net으로 부탁드린다. 항상 쇼파르뮤직 소속 아티스트들에게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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