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코스닥 기술분석보고서 내달 4일부터 발간 개시
입력 2020-05-19 17:54  | 수정 2020-05-19 19:29
19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예탁결제원은 한국IR협의회가 2020년도 코스닥 기술분석보고서 발간 사업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코스닥 기술분석보고서 발간 사업은 거래소와 예탁원이 공동 후원하고, 한국IR협의회가 주관한다.
올해 기술분석보고서는 혁신성장 품목, 기업기술분석보고서 등 두 종류로 구성된다. 한국IR협의회가 발간 계약을 체결한 기술신용평가사 3곳이 일정 비율로 분담해 보고서를 총 630건 발간할 예정이다.
코스닥 기술분석보고서는 다음달 4일부터 내년 5월까지 매주 목요일에 정기적으로 발간될 예정이다. 보고서는 예탁원의 증권정보 포털인 세이브로와 거래소 상장공시 시스템인 KIND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신유경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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