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지안, 인형같은 어린시절..."고민도 걱정도 없던 아이"
입력 2020-05-19 17:1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이병헌 동생 이지안이 인형같은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이지안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런 고민도 아무런 걱정거리도 없던 작은 아이...너가 참 부럽다~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너살 무렵의 이지안이 색동 조끼까지 고운 한복을 차려입은 모습이 담겼다. 그의 말대로 고민이나 걱정이 뭔지도 모를 것 같은 환한 미소와 인형처럼 귀여운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지안은 "#고민많은 #볼빨간사십대"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성큼 흘러간 시간을 되새겼다.
한편, 이지안은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에 출연 중이다.
sje@mkinternet.com
사진|이지안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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