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원일 근황 공개에 누리꾼들 반응은?
입력 2020-05-19 15:42  | 수정 2020-08-17 16:04
이원일 셰프가 예비신부 김유진PD의 학교폭력 논란 이후 한달 만에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이 셰프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즌 여섯 번째 메뉴의 사진 한장과 함께 글을 올렸습니다.

이 셰프는 "근처 지역 감염자가 늘어나고 지침과 행동 명령에 따라 한남동 작은 골목은 여러분의 온기가 사라진 지 오래지만, 다시 안정화가 될 때까지 저희 이원일 식탁 또한 잘 버텨내겠다"며 "혹시 지나다 들러주시는 분들께는 비도 내리니 김치전과 좋은 술 한잔 대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분들이 하루빨리 환한 웃음을 되찾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누리꾼들은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얼른 안정화되길"이란 댓글을 잇따라 달고 있습니다.

한편 이 셰프는 김 PD의 학폭 논란으로 방송에서 하차하고 사과문을 잇따라 올렸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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