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롯데제과, 지역 상생 프로젝트로 동네 카페 돕는다
입력 2020-05-19 14:23 
롯데제과 초코 디저트 브랜드 `칙촉`에 인쇄된 소상공인 카페 상생 프로젝트 패키지 [사진 제공 = 롯데제과]

19일 롯데제과는 초코 디저트 브랜드 '칙촉'을 통해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카페와 손잡고 지역 상생 프로젝트를 전개했다고 밝혔다.
롯데제과는 서울 지역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카페 10곳을 선정, 칙촉의 제품 포장지에 카페 정보를 실었다. 또 칙촉 포장지 겉면에 QR코드를 인쇄하고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각 카페 주소와 시그니처 메뉴를 소개했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역 카페를 돕고, 커피와 함께 즐기기 좋은 칙촉을 홍보하기 위해서 기획됐다.
롯데제과 초코 디저트 브랜드 `칙촉`에 인쇄된 소상공인 카페 상생 프로젝트 패키지 [사진 제공 = 롯데제과]
롯데제과 측은 "향후에도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다양한 상생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기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롯데제과는 제빵 브랜드 '기린'을 통해도 올해 두 차례 상생 프로젝트를 전개했다. 국내 우수 빵집 제품을 양산화해 소비자들에게 제공, 지역 빵집을 돕고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상호 상생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강민호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