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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 공식입장 "송재림과 열애 아냐, 바이크 취미 같아 동행"
입력 2020-05-19 12:16  | 수정 2020-05-19 13:3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지연과 송재림과 열애설을 부인하며 친한 동료”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지연 소속사 관계자는 1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지연과 송재림의 열애설과 관련해 열애는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이 취미 생활이 같다. 송재림 씨가 태백에 있는 오토바이 서킷을 가면서, 최근 바이크를 산 지연도 동행하게 됐다. 드라마 같이 찍은 분들이 지금 되게 친하게 지내고 있다. 친한 동료”라고 강조했다.
앞서 한 매체는 지연과 송재림이 지난 17일 충북 충주로 드라이브를 떠나 인근 주유소에 들려 주유 중인 모습이 목격됐다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두 사람을 목격한 제보자는 해당 매체에 지난 주말 두 사람이 주유소에서 함께 주유 중이었다”며 지연이 주유하기 위해 차에서 내렸지만 셀프 주유 방식이 서툴렀고, 곧바로 조수석에 있던 송재림이 내려 주유를 다정하게 도와주더라. 데이트 중인 것 같았다. 주변을 조심스럽게 살피더라”고 말했다.
한편, 지연과 송재림은 지난해 KBS2 ‘너의 노래를 들려줘를 통해 연기 호흡을 맞췄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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