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혼자산다’ 손담비 요섹남 이상형 고백에 안보현 “난 챙겨주는 거 좋아해”
입력 2020-05-15 23:28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나혼자산다에서 요리하는 안보현을 본 손담비는 요섹남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안보현과 손담비가 출연해 일상을 공유했다.
재출연한 안보현은 확실히 나혼자산다 위력이 대단했다. 마스크를 써도 주변에서 알아보시더라”라고 말했다.
캠핑용품인 워터저그에 레몬물을 넣은 안보현은 아침부터 레몬물을 마셨다. 두릅을 한입 베어먹고 쓴 맛을 느껴 인상을 찌푸리던 안보현은 두릅을 익히기 위해 밖에 빼놨다.

닭날개를 따로 포장해 냉동실에 먹으며 집안일을 하던 안보현은 누군가를 기다렸다. 정말 특별한 분을 기다린다던 안보현은 저만의 코스 요리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간장과 콜라를 넣고 닭날개를 요리를 하는 안보현을 보던 손담비는 제 주변에 요리를 하는 사람이 없어서 신기하다”라고 말했다.
요섹남을 좋아한다던 손담비를 보며 안보현은 저는 챙겨주는 걸 더 좋아한다”라고 말해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