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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를 사랑을 싣고’ 한현민, 첫 패션쇼 무대 비하인드 “캐스팅되고 일주일 만에 패션쇼”
입력 2020-05-15 19:5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한현민이 모델이 된 계기에 대해 밝혔다.
15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모델 한현민이 출연해 은사를 찾아 나섰다.
중학생때부터 모델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 한현민은 원래 옷에 관심이 많았었다. 그래서 옷을 입고 SNS에 사진을 올렸는데 소속사 대표님이 그 사진을 보고 연락을 주셨다”며 이태원에서 대표님을 만났는데 한번 워킹을 해보라고 하셨다. 한번도 워킹을 안배웠는데 그냥 걸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워킹을 보시더니 대표님이 바로 계약을 하자고 하셨다. 그러고 바로 일주일 뒤에 패션쇼에 섰었다”라고 설명했다.
원래 관심받는 걸 두려워했다던 한현민은 제가 가만히 있어도 주목을 받는 그런 사람이었다. 마치 흰 티에 김치 국물이 튄 거처럼 튀니까 관심이 부담스러웠다”라며 그런데 패션쇼는 달랐다. 오히려 제가 등장하니까 모두가 주목했다. 제 트라우마를 극복할 수 있는 기회였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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