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진중권 독설 들은 통합당 '당내당' 출범…"낡은 정치와 단호한 결별"
입력 2020-05-15 17:06  | 수정 2020-05-22 18:05
미래통합당 3040세대 구성원들이 15일 당내 의견 그룹 '젊은미래당'(가칭)을 결성, 보수정치의 새로운 진로를 개척하는 데 앞장서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21대 총선 수도권 지역 미래통합당 3040 출마자 일동' 명의의 성명을 내고 "참패의 원인은 우리 자신에게 있다"며 "낡은 정치와 단호한 결별을 선언하며 보수정치에 대한 국민의 신뢰회복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의견 그룹 '젊은미래당'에는 오신환·유의동 의원을 포함해 박진호(경기 김포갑)·이형섭(경기 의정부을)·김병민(서울 광진갑) 등 21대 총선에서 수도권에 출마했던 인사들이 참여합니다.

[MBN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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