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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더원, 판정단 출격...아이유 `좋은 날` 소환에 큰웃음
입력 2020-05-15 16:3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가왕 출신 더원이 판정단으로 출격, 아이유의 ‘좋은 날을 소환, 큰 웃음을 선사한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6연승에 성공하며 전체 가왕 랭킹 공동 3위에 오른 ‘주윤발과 이에 도전하는 새로운 복면가수 8인의 대결이 펼쳐진다. 4주 연속 ‘1박2일을 제치고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등극한 일요 예능 최강자 '복면가왕'이 이번에도 더욱 강력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일반인 방청객 없이 진행되고 있는 '복면가왕' 연예인 판정단은 이번 주 더욱 풍성한 라인업으로 꾸려진다. 2연승 가왕 ‘하면 된다 출신 더원, 첫 솔로 출격을 앞둔 빅스의 켄과 러블리즈 류수정, 유쾌한 비글돌 블락비의 재효X유권, 트로트계 아이돌 노지훈, 개그우먼 오나미, 김민경, 이수지, ‘미러볼로 출연했던 배우 신이, 엘리스의 소희X혜성, 그리고 듀에토의 백인태X유슬기까지 더해 추리에 힘을 보탠다.
블락비 재효와 유권은 비글돌다운 리액션으로 스튜디오 분위기를 띄우는가 하면, 복면가수와 팝핀 배틀까지 벌여 모두의 환호를 받는다. 춤 추기 전 나이가 꽤 있을 것으로 예상되었던 복면가수는 블락비 멤버 사이에서도 기죽지 않는 팝핀 실력과 관절의 가동력을 보여주며 추리에 혼선을 줬다는 후문이다.

또 ‘하면 된다로 출연해 2연승 가왕을 역임했던 가수 더원은 당시 수많은 ‘짤과 함께 화제가 됐던 아이유의 ‘좋은 날 무대를 재현해 보이며 큰 웃음을 선사한다. 4년 만에 다시 선보인 더원의 ‘좋은 날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그런가하면 첫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둔 빅스의 켄과 러블리즈 류수정이 '복면가왕'을 통해 얼굴을 비춘다. 솔로로 나선 켄과 류수정의 판정단 활약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판정단의 눈부신 활약과 복면가수들의 듀엣 대결은 오는 17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복면가왕'에서 만나볼 수 있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MBC[ⓒ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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