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음주운전 사고로 현행범 체포…알고보니 경찰관
입력 2020-05-15 15:14  | 수정 2020-05-22 16:05

부산의 한 경찰관이 음주운전 사고를 내 직위 해제됐습니다.

15일 부산 A 경찰서에 따르면 B 경사가 이날 오전 2시쯤 음주 상태로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다 동구 범일동 고가도로 구간 갈림길에서 충격방 지대를 들이받고 멈췄습니다.

B 경사는 현행범으로 체포됐고,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습니다.

경찰은 이날 B 경사를 직위 해제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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