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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양희은, 스승의 날 `카네이션+케이크` 선물에 감동
입력 2020-05-15 11:0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현유진 인턴기자]
'여성시대' 양희은이 스승의 날을 맞아 스태프들에게 카네이션 선물을 받고 감동했다.
양희은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승의 날 전날, 생방 끝내고 가슴에 꽃을 꽂아준 여성시대 스태프들. 송구스럽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양희은은 시그니처인 빨간색 안경을 끼고 스태프들에게 둘러싸여 꽃과 케이크를 받고 있다. 양희은은 예상하지 못했다는 듯 감동한 표정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 양희은은 '여성시대'를 공동 진행하는 서경석과 함께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케이크의 촛불을 있다. 입을 모아 촛불을 부는 양희은과 서경석의 모습이 유쾌하다. 두 사람은 깜짝 이벤트에 고마우면서도 쑥스러운 모습으로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닮고 싶은 이 시대의 어른. 양희은 선생님이 온전히 그 자리에 잘 지켜주시니 감사해요", "벌써 스승의 날이네요", "건강하세요. 응원합니다"라는 댓글로 양희은을 응원했다.
양희은, 서경석이 진행하는 MBC 표준 FM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는 매일 오전 9시 5분부터 11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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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희은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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