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심권호 "29살 때 여자친구가 마지막 연애"(아침마당)
입력 2020-05-15 09:0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아침마당 전 레슬링 올림픽 메달리스트 심권호가 마지막 연애를 고백했다.
1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생생토크 만약 나라면 코너에서는 ‘내 생애 마지막 짝을 찾습니다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심권호는 내일모레면 오십이다. 2000년도 올림픽 가기 전에 그때가 29살인데, 그게 마지막 여자친구”라고 말했다.
또한 심권호는 당시는 태릉에 갇히면 못 나가니까”라며 29살이면 여자는 아홉수로 민감할 때였다. 갑자기 전화가 와서 선본다고 하더라. 저는 그때 태릉에 있어서 못 나갔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심권호는 그때 제가 솔직히 당당했나 보다. 한번 해보라고 했는데, 진짜로 한 다음에 결혼하더라”고 이야기했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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