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실물경제지원단 출범 100일…도움 300건
입력 2009-03-09 16:05  | 수정 2009-03-09 16:05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을 돕는 실물경제종합지원단이 제구실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지원단 출범 100일의 성과를 분석한 결과 전국 200여 개 업체에 대한 현장방문을 통해 총 544건의 경영 애로사항을 발굴했고, 이 가운데 303건을 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최근 중소기업의 자금유동성이 악화되면서 금융과 관련한 애로사항이 종전 기업도우미센터 시절 10%에서 50%로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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