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초등 방과후학교, 국·영·수 중심 운영
입력 2009-03-09 13:35  | 수정 2009-03-09 13:35
서울시내 초등학교의 방과후학교가 학원처럼 연중무휴로 소규모·수준별 주요 교과수업 중심으로 바뀝니다.
서울시교육청이 올해 방과후학교 장학자료로 펴낸 2009 초등 방과후학교 길라잡이에 따르면 시 교육청은 초등학교 방과후학교에서 주요 교과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시 교육청은 학년별 소규모·수준별로 국어와 수학, 영어 등 교과학습 프로그램을 집중 편성하기로 했다며, 기존의 진도 나가기 보다 심화·보충학습으로 운영하라는 지침을 내렸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