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혜화경찰서는 오늘(9일) 정보과 박 모 경사를 때리고 지갑을 빼앗아 신용카드를 사용한 유력한 용의자를 특정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폭행 현장에 설치된 CCTV와 주변 탐문 수사를 통해 용의자 53살 박 모 씨로 특정하고 신원을 확인 단계에 들어갔다고 말했습니다.
박 씨는 정부 정책에 반대하는 한 인터넷 카페 회원인 것으로 추정되며, 경찰은 박 씨의 신병 확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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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폭행 현장에 설치된 CCTV와 주변 탐문 수사를 통해 용의자 53살 박 모 씨로 특정하고 신원을 확인 단계에 들어갔다고 말했습니다.
박 씨는 정부 정책에 반대하는 한 인터넷 카페 회원인 것으로 추정되며, 경찰은 박 씨의 신병 확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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