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G20 재무장관 회의, 런던에서 12~16일 개최
입력 2009-03-09 04:09  | 수정 2009-03-09 10:30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G20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 회의가 열립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거시경제정책 공조방안과 국제금융시스템 안정 등에 대한 각국의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특히, 우리 정부는 현지 주요 금융기관을 상대로 설명회를 개최해 우리나라에 대한 불안한 시선에 적극적으로 대처한다는 방침입니다.
한편, 이번 회의에는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성태 한은 총재, 진동수 금융위원장 등이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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