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예탁원 조직개편 단행…여성직책자 14→25명
입력 2020-05-11 17:35 
한국예탁결제원이 이명호 사장 취임 이후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는 미래 전략으로 'KSD Vision 2030'을 수립했다. 11일 한국예탁결제원은 'KSD Vision 2030'을 수립하고 이를 추진하기 위한 조직 개편과 인사를 이날 단행했다고 밝혔다. KSD Vision 2030은 예탁원을 미래 경쟁력을 갖춘 시장성 기업으로 탈바꿈시키고자 하는 전략이다. '시장과 함께 성장하는 혁신 금융 플랫폼'을 목표로 한다. 예탁원은 기존 8본부 31부에서 9본부 33부로 개편했다. 여성 직책자 수도 14명에서 25명으로 약 80% 늘렸다.
[신유경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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