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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진호 "다녀오겠습니다, 아프지 말고"…삭발사진도 `훈훈`
입력 2020-05-11 16:5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펜타곤 진호가 입대 전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진호는 11일 펜타곤 공식 트위터에 "다녀오겠습니다!! 아프지 말구 잘 있어요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진호는 입대를 앞두고 머리를 짧게 자른 모습이다. 마스크로 코와 입을 가리고 있지만 다부진 눈빛이 눈길을 끈다.
팬들은 "기다릴게요" "부디 몸 건강하길" "펜타곤은 우리가 지킬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호는 펜타곤 멤버 중 첫 타자로 국방의 의무에 나서게 됐다. 현재 펜타곤이 출연 중인 Mnet 예능프로그램 '로드 투 킹덤'에는 3차전부터 진호를 제외하고 7인만 등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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