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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이모 김다비, 덕분에 챌린지 동참 "의료진 노고에 감사"
입력 2020-05-11 16: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개그우먼 겸 가수 김신영이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신영은 11일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김신영이자 둘째이모 김다비 입니다. 덕분에챌린지 홍진영, 태연, 송은이 님 덕분에 이 챌린지를 함께하게 되어 영광입니다"라는 글을 공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둘째이모 김다비로 변신한 김신영이 존경을 뜻하는 수어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김신영은 화려한 빨간색 조끼를 입고 장갑을 착용한 채 완벽하게 '둘째이모 김다비'로 변신해 있어 눈길을 끈다.
김신영은 "대한민국 의료진분들 노고에 응원과 감사를 표한다"면서 "다음 챌린지를 함께 할 분은 오마이걸 지호, 오마이걸 미미, AOA 지민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김다비 이모 열일한다", "이모님 좋은일 함께해줘 고맙다", "이모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신영은 지난 1일 부캐 둘째이모 김다비로 신곡 '주라주라'를 발매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김신영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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