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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kg 감량` 조세호, 남친룩도 거뜬...베일 듯한 턱선 실화?
입력 2020-05-11 16:0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개그맨 조세호가 훈훈한 남친룩을 소화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조세호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아! 자연스러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조세호는 흰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베일 듯한 턱선과 훈훈한 청바지 핏을 보여주며 한 손에는 커피를 들고 집중하는 등 지적인 모습도 함께 보여주었다.
이에 팬들은 "몸짱 됐네. 날씬 세호 짱", "그만 멋져지시라구요", "멋있으세호"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조세호는 지난 2일 첫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온앤오프에 출연해 3개월 만에 몸무게 10.7㎏를 감량했다고 알렸다. 는 "3개월 전에 85㎏이었다”며 75㎏ 만들기가 올해 말까지 목표였는데, 벌써 달성했다”고 밝혔다. 조세호는 다이어트 비결로 일주일에 5~6회 두 시간씩 운동해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 조세호 SNS, tvN ‘온앤오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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