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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출신 박규리, 코로나19 확진자 나온 이태원 클럽 방문?
입력 2020-05-11 14:18  | 수정 2020-05-11 15: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카라 출신 박규리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진자가 나온 클럽에 방문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11일 위키트리는 한 제보자의 말을 빌려 박규리가 사회적 거리 두기 기간에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박규리는 용인시 확진자와 같은 날 해당 클럽에 방문,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춤을 췄다. 특히 사회적 거리 두기 기간에 클럽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 전망이다.
한편 박규리는 1995년 MBC '오늘은 좋은날' 소나기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2007년부터는 카라 멤버로 활동했다. 2016년 카라 해체 후에는 연기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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