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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성x허일후 `싱글벙글쇼` DJ 데뷔…"열심히 하겠다"
입력 2020-05-11 13: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싱글벙글쇼' 배기성이 DJ 데뷔 소감을 밝혔다.
11일 첫 방송된 MBC 표준FM ' 싱글벙글쇼 배기성, 허일후입니다'에서는 새 DJ로 발탁된 가수 배기성과 허일후 아나운서가 떨리는 신고식을 치뤘다.
이날 배기성은 오프닝에서 "‘싱글벙글소에 낯선 목소리가 나와서 당황하셨을 것 같다. 새 DJ 캔의 배기성”이라며 12시 라디오의 초보자들이다. 허일후 아나운서는 MBC 간판 아나운서니까 저보다 잘해주실 것 같다”고 첫 인사를 건넸다.
허일후 역시 두 전설 강석, 김혜영에 비하면 초짜, 루키라고밖에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배기성은 두 분의 후광에 빌붙어서 무조건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와 함께 저는 일단 목표는 3년”이라고 하자 여혐 논란으로 하차한 정영진 대신 임시진행을 맡은 허일후는 저는 3주로 하겠다”며 머뭇거려 웃음을 안겼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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