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본 어게인` 이수혁 "로찢남 반응? 진세연 덕"
입력 2020-05-11 13:1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본 어게인 이수혁이 ‘로찢남(로맨스를 찢고 나온 남자)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1일 오후 KBS2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극본 정수미, 연출 진형욱)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기자간담회에는 배우 장기용 진세연 이수혁이 참석했다.
이수혁은 주변 반응은 촬영이 한창이라 못 들어봤고 드라마 반응은 찾아본다. 현장에서 스태프들이 그림을 예쁘게 만들어주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진세연 배우가 워낙 연기를 잘 해줘서 그런 신들이 살아나는 것 같다. 좋은 반응은 전생에 형빈과 하은 사랑을 집중 있게 봐주신 분들인 것 같다. 그래서 힘을 얻고 있고, 남은 신도 잘 촬영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본 어게인은 두 번의 생으로 얽힌 세 남녀의 운명과 부활을 그리는 환생 미스터리 멜로드라마다.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skyb1842@mk.co.kr
MBN APP 다운로드